수면장애 : 하지불안증후군(RLS)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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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적 하지불안증후군은 근원적 원인 치료가 필요

하지불안증후군은 다리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신경계의 이상입니다. 보통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인데 수면 장애로 여겨집니다. 이 증후군을 가진 2/3의 사람에게서 더 나빠지며, 심하면 사람을 무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증후군은 저녁과 밤에 점점 나빠지고 아침에 덜 심합니다.

1차적 하지불안증후군은 비록 다양한 치료방법들이 증상을 덜어줄 순 있더라도 치료방법은 없습니다. 2차적 하지불안증후군의 치료방법은 (근원적인 의학적 문제에 의한 하지불안증후군) 근원적인 원인 치료를 하게 됩니다.

2차적 하지불안증후군의 경우에는 빈혈, 당뇨, 영양결핍, 신장병, 갑상선, 다양한 정맥, 또는 파킨슨 질환과 같은 근원적인 의학적 문제들은 치료되어야 합니다. 비타민, 무기질 결핍을 교정하는 영양제가 권장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게 이러한 치료는 하지불안증후군을 덜어주는 전부입니다.

RLS의 첫 번째 방어 라인은 금연, 절주, 자가치료

문제를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음식이나 물질을 피하면 하지불안증후군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알코올, 카페인, 니코틴을 멀리 하면 증상을 어느 정도 덜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을 초래하는 이들 물질을 복용하고 있는 지 의사와 함께 살펴보십시오.

또한 잠자기 전에 스트레칭과 같은 활동치료나 온욕이나 냉욕, 월 풀, 아픈 부위에 핫 팩이나 쿨 팩을 적용하는 것, 허벅지 마사지, 발이나 발가락을 바이브레이션이나 전기로 자극하는 것 같은 자기관리 치료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자가관리 치료에 대해서 좀더 배워보세요.

증상을 덜어주는 각종 약물

적어도 일주일에 3일 밤 이상 하지불안증후군인 사람 또는 처방 받은 사람에게만 약물복용 치료가 권장됩니다. 1차적 하지불안증후군에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약물은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증상을 덜어주는 것임을 기억하세요. 하지불안증후군이 산발적으로 일어나는 사람은 증상이 있을 때만 규정된 약물을 복용합니다.

다음의 약물들은 하지불안증후군을 치료하는데 가장 널리 처방되는 것들입니다. 단독으로 또는 어떤 경우에는 혼합하여 줍니다. 의사가 가장 최적의 치료 처방을 해줄 것입니다.
- 도파민 계열 : 시네메트(levodopa+carbidopa)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농도를 높여주어 하지불안증후군에서 다리의 감각을 개선시켜줄 수 있습니다. 부작용은 메스꺼움, 구토감, 환상, 그리고 부지불식간의 움직임(유도성 운동이상증)입니다.
- 도파민 항진제 : 실제로 도파민 농도를 높이는 대신 이들 약물은(Permax, Parlodel, Mirapex, 그리고 Requip) 뇌에서 도파민처럼 활동합니다. 부작용은 낮에 졸린 것입니다.
- 벤조디아제핀 : Restoril, Xanax, 그리고 Klonpin 같은 벤조디아제핀은 진정제입니다. 이것들은 증상을 덜어서 잠이 잘 들게 돕습니다.
- 진정제 : 이들 약물은 통증을 치료하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지만 하지불안증후군의 경우에는 그 증상을 덜어줄 수만 있습니다. 진정제는 매우 중독성이고, 보통 다른 약물이 작용하지 않을 때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Darvon과 Vicodin을 포함합니다.
- 경련방지(억제)제 : Neurontin같은 이들 제재는 통증, 신경장해, 하지불안증후군 등의 문제를 덜어줍니다.
- 알파2 항진제: 이들 제제는 뇌의 줄기 세포에 있는 알파2 수용기를 자극시킵니다. 이것들은 신경계의 일부인 신경세포 뉴런을 활성화시켜서 근육의 운동과 감각을 조절합니다. Catapres가 그 예입니다.


제공-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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